**비행기 조난사고**
한국인 김덕칠, 일본인 아베신조, 미국인 죠지가 비행기 여행
도중 비행기의 사고로 식인종의 나라에 추락하게 되었다.
비행기가 마을을 부셔놓은 죄로
다른 식인종들은 그 셋을 먹으려 들었지만
그 셋을 불쌍히 여긴 추장이 그 들을 살려도 주고
백대씩 때리는 대신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였다.
처음엔 미국인이 맞게 되었다.
미국인 죠지는 이렇게 말했다.
" 제 소원은 제가 맞기 전에 방석을 이십장 궁뎅이에 놓아주시오
"
미국인 죠지의 소원대로 방석을 20장 얹은뒤 맞았지만
도중에 맞다가 방석은 전부 터져버려
죠지는 맞다가 기절을 했다.
다음은 일본인 아베신조가 맞을 차례였다.
아베신조는 이렇게 말했다.
" 제 궁뎅이 위에는 두꺼운 매트리스 20장을 올려주시오 "
소원은 아베신조의 뜻대로 이루어졌다.
불행히도? 매트리스는 10개만 터지고
아베신조는 한대도 맞지 않았으며
속으로
" 나 일본인은 역시 머리가 좋아, 쿠쿠쿠.." 라며 낄낄
웃었다.
다음은 한국인 김덕칠..
김덕칠은 소원을 말하였다.
그 소원은
.
.
" 저 일본넘을 제 위에 올려 놓고 때려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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