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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굶은 호랑이외

작성자 : 박용설


    3일 굶은 호랑이

    3일동안 굶은 호랑이가 있었습니다.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어설프게 쭈그리고있는 토끼를 보고 한방에 낚아챘습니다.

    이때 토끼가 하는 말~~
    "이거 놔...쉑꺄...!!!"

    순간 어안이 벙벙한 호랑이는 얼떨결에 토끼를 놔주고 말았습니다.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대단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채로 방황하던 호랑이 드뎌...
    또 토끼를 발견 하고 역시 한발로 낚아챘습니다.

    그러자 토끼왈~~  "나야...쉑꺄...!!!"
    또다시 충격에 휩싸인 호랑이는 그 토끼를 얼른놔 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짐을 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음날 또 토끼를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그 토끼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다른 토끼였습니다.

    그런데 호랑이는 그토끼가 한말에 쇼크를 받아 그만 죽어 버렸습니다.
    토끼가 한 말은


    "소문 다 났어 쉑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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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이라는 모래시계 

    옛날 어느 산골에 젊은 사냥꾼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나간 그는 어느날 산속을 헤메다가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독수리를 발견하고  화살을 겨누고 있었지만, 그 독수리는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르고 어딘가를 계속해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상해서 자세히 봤더니 독수리는 뱀을 잡아 먹으려고 그 뱀을 노려
    보느라 사냥꾼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뱀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개구리를 잡아 먹으려고 독수리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개구리도 마찬가지로 무당벌레를 잡아 먹으려고 미동도 하지 않고
    노려 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무당 벌레도 꿈쩍 않고 있었습니다.
    무당벌레는 진딧물에 정신이 팔려 개구리를 의식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사냥꾼은 이러한 먹이 사슬을 보다가 슬그머니 활을 내려 놓고 갑자기
    자신의 뒤를 돌아다 보았답니다. 혹시 누군가가 자신을 잡아 먹으려고
    뒤에서 노려 보는건 아닐까?' 하고 걱정 하면서....

    사냥꾼은 볼 수 없었지만 이때 그를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는 적 아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이라는 모래시계 였습니다.
    사람의 천적은 시간이고 세월입니다!
    세월이 여러 분들을 노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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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실명제  


    어느 날 두 남자가 시골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고장이 났다.
    밤이 다 된 시간이라 둘은 한 저택의 문을 두드렸다.

    마침 그 저택엔 과부 혼자서 사는 저택이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과부가 나왔다.

    "자동차가 고장 나서 그러는데 오늘 하룻밤만 묵을 수 있을까요?"
    과부는 흔쾌히 허락했고...
    두 남자는 다음날 아침 견인차를 불러 돌아갔다.

    몇달 후....
    그 중 한 남자가 자신이 받은 이상한 편지를 들고, 친구에게 갔다.

    "자네!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겠나?
    "음~ 무슨 일로 그러는데?"
    "그날 밤 그 과부와 무슨 일 있었나?"
    "응,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그럼 자네 혹시 과부에게 내 이름을 사용했나?" 주소도?

    "응, 미안하이. 그 과부가 하도 이름을 가르켜 달래서 얼떨결에
    그만 자네 이름을..",

    "어, 그런데 그걸 어떻게 알았나?

    "실은 그 과부가 며칠 전에 죽었다고 편지가 왔는데..
    나에게 글쎄 50억원을 유산으로 남겨줘서 말야~~"

      "그~그~그~ 그게 사실인가? 

    으~~메 미쳐 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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