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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소개팅

작성자 : 박용설
제목 없음

    ◎ 아찔한 소개팅 ◎

    여고동창 모임이 늦게 끝나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조용히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다리가
    두 개가 아니라 네 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부인이 생각하기를,‘아…이것이 소위 신라의 처용이 읊었다
    는‘처용가’의 바로 그 거시기한 상황이로세.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미쳤구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신발장 옆에 세워둔 골프채를
    집어 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서 이불을 여러
    번 마구 내리쳤다.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남편이 그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것이었다.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이제 왔어?
    웬 땀을 그렇게 흘려? 장인 장모가 갑자기 오셔서 우리 침실을
    내드렸는데, 인사는 했어?”

    *

    *

    *

    *

    *

     

    허걱!~

    -----------------------------------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뒤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지요.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뒤지게 패더니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뭐요? 아녀유~~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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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 문답 ◎

    Q. 파리가 커피 속에 빠져 죽으면서 남긴 말?
    A. 쓴 맛 단 맛 다보고 간다.

    Q. 못 생긴 여자가 계란 마사지를 하면?
    A. 호박전 만든다.

    Q. 노인들에게 자신 없는 구멍은?
    A. 바늘구멍

    Q. 똥차 위에 있는 뚜껑을 꼭 닫고 다니는 이유는?
    A. 먼지 들어 갈까 봐.

    Q. 여자가 지켜야 할 도리는?
    A. 아랫도리

    Q. 택시 남녀 승객의 차이점은?
    A. 남자 손님 - 여기 대 주세요.
       여자 손님 - 여기 세워 주세요.

    Q.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A. 질 좋은 여자/ 속 좁은 여자

    Q. 장님과 벙어리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A. 장님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으니까.

    Q. 소방관과 경찰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A. 소방관이다. 물 불 안 가리니까.

    Q. 사과 깎을 때 칼로 살짝 때리는 이유는?
    A. 기절시키려고.

    Q. 장바구니 들고 캬바레에 들어 가는 여인은?
    A. 볼 장 다 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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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어서 보자

    앞집 부부 아내는 오십대 중반 남편은 육십대 초반
    작년초까지만 해도 아내는 남편 앞에서 고양이 앞에 쥐라
    남편이 아내를 쥐잡듯 잡아 족치고 살았는데ᆢ

    작년 말 크리스마스 대전이 있었다
    아내가 계모임에서 술 한잔을 했다
    늦게 돌아온 아내에게 남편 쥐잡는 방법을 구사 했는데
    이 새로운 전술을 학원에서 배웠는지? 풍문으로 배웠는지?

    남편=이X아 <평소에 쓰던 무기> 죽을려고 환정 했어?
    아내=<평소에 머리숙이고 있었는데> 오늘은 "야~이 개X끼야
    속사포 욕을 시작ᆢ"아내가 구사하는 가공할 신무기 공격

    남편 돌발 상황에 어안이 벙벙 기죽어 있는데ᆢ
    아내가 연타석 주먹뺨을 먹인다
    순식간 공격에 눈을 얻어 맞았는지 남편 아이쿠 하는데ᆢ
    이웃이 달려들어 말렸기 다행 이웃들은 "크리스-마스 대전"
    이라 했다. 그 이후로 남편은 아내와 싸웠다 하면 연패ᆢ

    오늘 아침에도 아내의 다구친 소리만 담을 넘었고 남편의
    소리는 안 들린다 이제 아내 목소리만 판을 친다
    이웃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한다
    저집 완전히 정권이 교체 됐다고
    세월이 가니 참 별일도 다 생긴다고.

    사람들은 그래서 여자들이 "나이 들어서 보자"라는 말이
    "늙어서 보자라는 말의 뜻이" 헛말이 아니라고- 감탄
    감탄을 한다. 고개를 끄덕인다.
    하기야 우리 주위 둘러보니 모두 그러네.

    이야기를 듣고있던 또 다른 이웃 아줌마 입술을 지긋이 깨문다
    늙어서 보자라는 남편에 대한 결심인가 이웃 아저씨 지금 기세
    좋아 술 한잔 마셨다 하면 마눌을 꽉 잡고 사는데
    허허~ 이양반 훗날이 많이 걱정 되네...

     - 박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

     

 





이렇게 재미있는 게 있는 줄 몰랐어!
사랑에 빠진 남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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