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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마켓랭킹]편의점 인기 아이스크림은…메로나·월드콘 등 스테디셀러

작성자 : 이일의
    
     [별별 마켓랭킹]편의점 인기 아이스크림은…메로나·월드콘 등 스테디셀러   
     
       [중앙일보] 입력 2018.05.27 
       함종선 기자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5월.편의점 3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크림은 '메로나'로 조사됐다. [사진 빙그레]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5월.편의점 3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크림은 '메로나'로 조사됐다. 
    [사진 빙그레]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대표 간식 아이스크림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1970년에 국내 최초의 양산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이 선보이면서 본격
    화됐습니다. 가정용 냉장고가 흔치 않았던 1970년대에는 동네 구멍가게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무더위를 식혀주
    는 호사품이었습니다. 길을 가다 먹는 아이스크림의 인기는 냉장고 보급이 일반화된 뒤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편의점이 구멍가게를 대신하고 있는 요즘,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스크림은 무엇일까요. 편의점 3사의 
    올 5월 아이스크림 매출액 순위를 살펴본 결과 종합 1위는 메로나가 차지했습니다. 메로나의 뒤를 이은 2위는 
    월드콘이었고 3위는 스크류바였습니다. 
      
    빙그레 메로나는 1992년 출시 당시부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한해에 200억 원 이상 판매돼 국내 빙과업계 신제
    품 최대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메로나는 빙그레의 아이스크림 신제품 개발자가 당시 최고급 과일로 부상하던 
    멜론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하면서 탄생했습니다.   
    1986년 선보인 월드콘은 다른 제품보다 크기를 키워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아이스크림에 땅콩 등을 
    뿌리고 그 위에 다시 초콜릿을 장식해 시각적 효과를 높인 것도 차별화 포인트였습니다.   
      
    스크류바는 1985년 처음 선보여 한 해 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롯데제과의 인기 아이스크림으로,제품
    의 CM송은 스크류바의 비비 꼬여있는 모양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당시 어린이들이 즐겨 불렀습니다.흥미로운 
    건 편의점 인기 탑 10 안에 드는 아이스크림이 대부분 출시한 지 20년 이상 된 장수 브랜드라는 점입니다. 
    
    1970년 3월에 출시한 브라보콘의 경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1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국내 최장수 아이스
    크림 브랜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으로 시작하는 브라보콘 CM송은 국민 CM
    송이란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1970년 처음 출시된 부라보콘은 지금도 편의점 인기 아이스크림 탑10에 꾸준이 드는 스테디셀러다.[사진 크라운해태제과]
     
    1970년 처음 출시된 부라보콘은 지금도 편의점 인기 아이스크림 
    탑10에 꾸준이 드는 스테디셀러다.[사진 크라운해태제과]
    
    
    1974년 처음 선보인 누가바도 지난해 연 매출 350억원을 기록한 스테디셀러입니다. 
    국내 최초로 누가초코를 제품 겉면에 코팅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국내 대표 튜브형 아이스크림으로 익살스러운 
    CM송, 고인돌 캐릭터와 함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빠삐코도 출시연도가 1981년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오래된 브랜드들이 계속 인기를 끌까요. 이혁 롯데제과 홍보팀장은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
    하고는 있지만, 소비자들이 본인의 기억에 의해 아이스크림 선택하기 때문에 신제품이 기존 스테디셀러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스크림 제조회사들은 기존 스테디셀러의 브랜드명은 계속 
    쓰되 형태를 변형한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해 선보인 돼지콘은 1983년 선보인 돼지바의 정체성을 유지한 제품으로 출시한지 1년도 채 지나기도 전에 
    판매개수 20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하지만 전체적인 아이스크림 매출은 줄어드는 추세
    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소매시장 매출 규모
    는 2015년 2조184억원에서 2016년 1조9619억원, 2017년 1조6837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아이스커피’와 생수 등이 아이스크림 수요를 빼앗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
    는 약 11조7400억원으로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생수 등 음료 시장의 확대도 아이스크림 시장 감소
    와 관련이 깊습니다. 올해 1분기 국내 생수 시장 매출은 약 16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1550억원보다 
    7.7% 증가했습니다.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오솔로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오솔로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도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판 중인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매출액은 2015년 1710억원에서 지난해 1760억으로 소폭이지만 증가했습니다. 신세계푸드의 
    생우유 아이스크림 ‘오슬로’는 지난해 매출이 2016년보다 31%나 늘었습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구매력을 
    갖춘 부모들이 자녀를 위한 아이스크림으로 유기농 우유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별별 마켓랭킹]편의점 인기 아이스크림은…메로나·월드콘 등 스테디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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