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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듣는 명곡- 무도회의 권유

작성자 : 박용설
제목 없음

다시듣는 명곡
Weber -- Invitation to the Dance,
무도회의 권유 (8분43초)

어떤 무도회장에서 한 젊은 신사가 아리따운 숙녀에게
함께 춤추자고 청합니다.
그러자 숙녀는 수줍어서 공손히 사양했고  이에 신사는 다시
열정적으로 간청을 했죠.

결국 못 이기는 척 숙녀는 승낙했고, 잠시 두 사람은 대화를 한 후
얼굴을 붉히며 댄스 플로어에 가서 춤을 췄어요.

신사의 감사의 말과 인사 그리고 숙녀의 수줍은 대답으로 이루
어져 마치 무도회의 한 모습을 영화로 보는 것 같은 음악이죠.

곡은 먼저 저음으로 나타나는 느린 선율의 신사가 숙녀에게 보내는
인사와 춤을 권유하는 말로 시작됩니다.

이에 숙녀는 고음으로 화답합니다.
신사는 첼로, 숙녀는  클라리넷이 대신합니다.
한동안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드디어 화려한 왈츠곡이 퍼지며 춤이 시작됩니다.
다른 여러가지 왈츠의 선율을 차례로 펼치면서 화려한 무도회의
모습을 그려 나갑니다.

신사 숙녀는 차츰 흥에 겨워 춤을 추다 드디어 클라이 막스에
이르러 힘차고 화려하게 끝나면 다시 처음의 느리고 우아한 선율로
돌아가 첼로와 클라리넷의 대화가 있은 후 조용히 서로 인사를 나누
는 듯이 음악이 끝납니다.

베버(Carl Maria von  Weber,1786~1826)는 독일의 작곡가이며 지휘자 ,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및 음악 비평가로 독일 낭만파 음악의 기수
입니다. 그는 독일 음악에 지대한 공적을 이뤘으며 피아노는 당대의
일류 연주가로 명성을 떨쳤으며,  뛰어난 피아노 작품들을 작곡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하고 널리 연주되는 곡은 아마도 <무도회의 권유>
일 것입니다. 이 우아하고 화려한 작품은, 제목 그대로 한 신사가
무도회에서 어느 숙녀에게 춤을 추자고 프로포즈하는 장면이 묘사
되면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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